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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키우느라 퇴사했다면, 지금이 기회예요.
육아맘 전용 바우처 제도로 국비교육비+매달 수당까지 받을 수 있어요.
경력단절 여성만 신청 가능한 제도, 지금 신청해야 혜택을 다 챙깁니다.
🔸 육아맘만 받을 수 있는 ‘재취업 바우처’란?
경력단절 여성 중에서도
육아로 퇴사하거나 일하지 못한 여성을 위한 제도가 따로 있어요.
바로 재취업 바우처 패키지와 내일배움카드 연계 바우처 제도입니다.
핵심 구조
-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(최대 500만 원)
- 훈련참여수당, 교통비, 식비 등 월 최대 81만 6천 원 지급
- 온라인 강의 + 실습 병행 과정 다수
특히 육아 중이거나 출산 후 1~3년 내 여성에게
우선 지원되며, 일부 지역은 아이 돌봄 서비스 연계형 바우처도 운영 중이에요.
🔸 국민내일배움카드 + 육아맘 바우처 조합
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는
무직 상태의 육아맘이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지원제도입니다.
✅ 지원 내역
- 교육비: 최대 500만 원까지 전액 무료
- 참여수당: 월 최대 11.6만 원 (출석률 기준)
- 수업 방식: 온라인/오프라인 선택 가능
- 교육 분야: 컴활, 회계, 요양보호사, 간호조무사, 디자인 등
👉 특히 육아 중인 여성은 온라인 비대면 과정 선택 시
출석 기준만 맞추면 집에서도 교육 + 수당 수령이 가능합니다.
🔸 여성새로일하기센터
여성새로일하기센터(새일센터)는
아이 키우느라 쉬고 있던 여성을 대상으로
전문 재취업 훈련 + 인턴 연계 + 상담까지 제공해요.
주요 혜택
- 1:1 진로상담
- 직업훈련 무료 제공 (코딩, 뷰티, 사무 등 실무 위주)
- 새일여성인턴제 – 3개월 인턴 시 정부 지원금 지급
- 고용유지 사후관리 지원
육아맘 혜택
- 자녀 돌봄 부담을 반영한 시간제 과정 운영
- 일부 지역은 무료 아이돌봄 연계 서비스 제공
- 인턴 참여 시 최대 월 60만 원 수당 지급
📌 신청처: 새일포털
지역센터 검색 후 방문 or 전화 상담 가능
🔸 지자체 바우처 제도
서울, 경기, 부산, 대전 등 일부 지자체는
출산·육아로 경력 단절된 여성만 신청 가능한 바우처를 따로 운영합니다.
예시 프로그램
✅ 서울시 경단녀 취업바우처
- 대상: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
- 혜택: 교육비 전액 지원 + 면접 컨설팅 + 취업알선
✅ 경기여성 취업지원 바우처
- 내용: 직업교육비 + 자녀돌봄 연계 + 면접의상 대여 등
- 금액: 총 200만 원 상당 서비스 제공
✅ 대전시 여성일자리 바우처
- 구성: 교육 + 상담 + 인턴코스 연계
- 일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주의
👉 지역마다 신청 시기와 대상 연령대 다르므로
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상세 확인 필수!
📝 결론: 아이 키우는 중이라도,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기예요
정리해볼게요:
| 국민내일배움카드 | 교육비 500만 원 + 수당 월 11.6만 원 | HRD-Net |
| 새일센터 프로그램 | 직업훈련 + 인턴 수당 + 상담 | 새일포털 |
| 지자체 바우처 | 지역별 맞춤 지원 + 생활 보조 서비스 | 지자체 복지포털 |
📌 육아 중이거나 아이가 어린 엄마일수록
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시기예요.
직장을 그만뒀다고,
경력이 끊겼다고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.
당신의 재출발을 위해
정부가 교육비부터 생활비까지 도와주고 있어요.
지금 한 번 신청해보세요.
그게 다시 출발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