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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·육아 후 커리어 멈췄다면?
지금이 기회예요. 정부가 여성 경력단절자를 위해 최대 300만 원 이상 현금·교육·취업까지 지원해줘요.
신청방법부터 실제 수당 받는 루트까지 정리해드릴게요.

🔸 경력단절 여성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?
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는
매년 수천억 원 예산을 들여 다양한 현금성 지원과 교육 연계 지원을 운영 중입니다.
특히 경력단절 여성은 법적으로 보호대상으로 지정되어 있어
조건만 맞는다면 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.
대표적인 제도는 다음과 같아요:
-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 (전국 운영)
- 내일배움카드 (국비지원) – 수강료 전액 + 수당
- 여성새로일하기센터(새일센터) 연계 취업지원
- 자격증취득 장려금 – 최대 100만 원 지급
- 국민취업지원제도(2유형 여성 전용 루트) – 매월 구직촉진수당 + 훈련참여수당
💡 대부분 온라인 신청 + 수당 자동지급이 가능하며,
출산휴직 1년 넘긴 워킹맘이나, 30대 중반 이후 주부 재도전자에게도 열려 있어요.
🔸 국비지원 ‘내일배움카드’로 무료 교육 + 월 수당 받는 법
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는 경단녀 지원의 핵심 루트예요.
신청만 하면 국비로 최대 500만 원 교육비를 지원해주고,
훈련 참여 시 월 최대 81만 6천 원까지 수당도 지급돼요.
✅ 신청 조건
- 만 15세 이상 미취업자 (경력단절 여성 포함)
- 학력 무관, 현재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
✅ 훈련 내용 예시
- 컴퓨터활용능력, 회계, 코딩, 디자인, 간호조무 등
- 오프라인 학원 또는 온라인 과정 수강 가능
✅ 수당 구성
- 출석률 80% 이상 유지 시, 월별로 교통비 + 식비 등 포함해 훈련참여수당 지급
팁:
👉 워킹맘이라면 온라인 과정만 들어도 수당 지급 대상이므로 ‘야간반’이나 ‘비대면’ 과정으로 선택해보세요.
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(새일센터) 에서 실질적 취업 지원까지
새일센터는 전국 158곳 이상 운영 중인
‘여성 전용 취업 지원 기관’이에요.
단순 정보제공이 아니라 상담 + 직업훈련 + 인턴 연계 + 기업 매칭까지 도와줍니다.
주요 지원 프로그램
- 집단상담 프로그램 – 재취업 멘탈 리셋 과정
- 직업훈련 – 직무기초+직무심화 과정 모두 제공
- 인턴연계 – ‘새일여성인턴제’로 3개월 동안 기업 연계 + 수당 지원
- 취업 후 사후관리 – 직장적응 지원, 고용유지 상담 등
혜택 요약
- 인턴 수당: 3개월간 월 60만 원 이상 지원
- 직업훈련 참여: 무료 또는 90% 이상 지원
- 이직 시 ‘경력기록서’ 발급해주는 곳
이곳은 ‘무직 여성 전용 고용센터’라고 생각하면 돼요.
🔸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으로 수당 + 훈련비 모두 받기
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은 단순 실업급여와는 달리,
경력단절 여성도 신청 가능한 구직 촉진 지원제도예요.
지원 내용
- 훈련참여수당: 월 28.4만 원
- 교통비, 식비 등도 별도 지급
- 심리상담 + 취업알선 + 자격증 코스 연계
조건
- 가구소득 중위 100% 이하 (1인 기준 월 206만 원 이하)
- 재산 기준 4억 원 이하
- 미취업 상태인 경단녀, 육아휴직 후 이직자도 가능
💡 내일배움카드와 중복 신청 가능해요.
즉, 한 번에 월 100만 원 이상 수당 조합도 가능합니다.
📝 결론: 지금 신청해야 혜택을 다 챙길 수 있어요
정부는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 복귀를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는 시기예요.
특히 2025년 상반기에는 예산 확대와 함께
기존 수당 액수도 일부 상향 조정됐습니다.
✅ 요약 정리
- 국비지원 ‘내일배움카드’로 교육비+수당 받기
- ‘새일센터’에서 여성 전용 인턴제·상담제도 활용
- ‘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’으로 현금성 수당 조합
- 신청은 모두 온라인 가능,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
🔗 관련 신청 포털
- HRD-Net (https://www.hrd.go.kr)
- 워크넷 (https://www.work.go.kr)
-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포털 (https://saeil.mogef.go.kr)